캔스톤 ATP-3 : 2WAY, Single 진공관, 블루투스5.0 지원 PC스피커 사용기
해당 ②하편에서는 ATP-3 진공관 PC 스피커에 청음 Test를 진행해 봤습니다 ^^..
ㅁ (접근 방식) 해당 청음 Test편에서의 진행 관점은??
- 이전 버전 10W급 저출력 모델인 ATP-1 제품과 저음부가 강한 캔스톤 NX101제품과의 비교 관점에서 진행해 봤습니다.
- 소리는?? 워낙 개인마다 취향차가 크고, 무엇보다 음향 비전문 일반사용자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ㅁ 촬영도구는??
- LG G5 스마트폰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 청음 거리는?? 스피커로 부터 스마트폰과의 거리는 약 90Cm 정도 되네요.
즉, 의자에 적당히 기대었을 정도의 거리와 귀 높이 정도에 스마트폰을 배치했습니다.
- 스피커소리 볼륨크기는?? 평소에 듣는 크기보다는 다소 큰소리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ㅁ 아래 네이버 블러그 및 유튜브 출처 영상은??
- 저작권 보호 및 제작자 존중 차원에서.. 일부분만 촬영해 봤구요. "원출처"를 함께 링크를 했습니다.
(* 유툽에 올리니 한곡이 저작권 침해라고 뜨는데.. 혹시라도 이정도 수준에서 문제가 되면 지워야지요 ㅠㅠ)
- 스마트폰으로 촬영 녹음한 사항이.. 실제 스피커로 듣는것과 차이가 다소 큽니다만..
스피커의 저음부, 고음부 확인수준에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청음 Test1. 블루투스 연결
* 해당 섹션에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해 봤습니다.
ㅁ 스피커 후면에서 "BT"버튼을 눌러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합니다.
● 스마트폰(LG G5) 연결
ㅁ 스마트폰 - 상단 또는 설정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진행합니다.
▲ 연결 순서를 보면.. 간단하게 잘 진행됩니다.
- "검색" 터치 후 연결 가능한 기기를 검색합니다.
- "Canston ATP-3"를 선택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 노트북 연결
* 스마트폰은 녹음을 해야해서 노트북을 소환해서 다시 연결해 봤습니다.
- 단, 스마트폰이 연결되어 있으면 연결을 끊어야, 노트북에서 연결이 진행됩니다.
ㅁ 노트북 우측하단 작업표시줄에서 "블루투스" 표식을 클릭합니다.
ㅁ "Bluetooth 또는 기타 장치 추가"를 클릭합니다.
ㅁ 디바이스 추가에서 "Bluetooth"를 클릭 후 - "Canston ATP-3"을 선택 및 "완료"를 클릭합니다.
ㅁ "연결완료"되었습니다.
ㅁ 블루투스모드로 연결이 되면.. 측면 LED램프가 "파란색 불빛"으로 변경됩니다.
ㅁ 셋팅완료
▲ 청음 Test는??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해서 진행합니다.
- Treble 노브는?? 12시 위치 설정되어 있습니다.
ㅁ 네이버 블러그 : 방탄소년단 다이나마이트 - 연주자 : 둘째물고기님
[원곡 출처 링크] blog.naver.com/tytyshow/222089074303
- 네이버 블러그 이웃님인 둘째물고기님의 "오카리나 연주"를 선곡해 봤습니다.
오카리나의 음색과 아날로그적인 진공관 음색이 잘 어울릴 듯 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 녹음은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연주 중간부분부터 끝부분까지 녹음을 했습니다.
[Test 영상 Link] youtu.be/dU2eol4Hs5A
☞ (의견) 오카리나 음색을 훌륭하게 잘 표현해 주네요.
* Special thanks, 둘째물고기님!! 사용 허락에 감사합니다.
5. 청음 Test2. AUX연결
* 스피커 후면에서 AUX모드로 변경후.. PC 3.5mm 사운드포트에 연결해서 비교 청음을 진행해 봤습니다.
ㅁ "AUX모드"로 변경하면면.. 측면 LED램프가 다시 "붉은색 불빛"으로 변경됩니다.
ㅁ 셋팅완료!!
ㅁ 유튜브 : 아브라함라보리엘의 베이스기타연주
[원곡 출처 링크] www.youtube.com/watch?v=6kobmOlaXfc
- 선곡의 이유?? 저음부 타격감이 강한 NX101제품과의 저음부 비교 및
- 이전 ATP-1 제품의 고음부에서의 다소 먹먹한 부분의 비교 관점에서 선곡해 봤습니다.
[Test 영상 Link] youtu.be/RO1ps9pqgRo
☞ (의견) 먹먹함 등 전혀 없고, ATP-1 스피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습니다.
- 동일곡을 ATP-1 제품으로 교차해서 들어보면 바로 역체감이 됩니다.
- NX101보다는 저음부가 강하지는 않습니다만, 고음부에서의 선명도는 좀 더 좋게 섬세하게 들립니다.
6. CONCLUSION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이전 버전 10W ATP-1 제품 대비 소리의 표현력 및 선명도측면에서 급이 다릅니다.
(* 초딩 얼라의 표현 : 두개 비교했을 때 어때?? 아빠, 돈값 만큼 차이 나네요. 제 PC에 붙여주세요!! ㄷㄷ)
다소 짧은 필테 기간 동안이지만~ 컴하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제약 없이(*제 마음데로) 소신데로 ATP-3 진공관 PC스피커 사용기를 진행해 봤습니다. 제품을 수령한 후 주말에 아이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딩 아이의 의견도 살짝 반영해서 개인적으로 느꼈었던 부분들에 대한 제품 비교적 관점에서 주관적인 생각을 몇자 적고 사용기를 최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 버전, 캔스톤 ATP-1(10W, USB 5V전원) 제품과의 비교 관점에서는??
- ATP-1제품의 경우 단점으로는 고음부에서 다소 먹먹한 느낌이 있었고, EQ를 조절해서 해결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소리가 둥글둥글하고 따뜻한 음색을 좋지만, 해상력 및 섬세한 느낌은 아쉬웠었습니다.
(* ATP-1이 별로라는게 아닙니다. 저음부가 약한 초저가형 1WAY 제품들 보다는 좋습니다.)
- 해당 ATP-3 제품의 경우는 확~ 달라진 느낌!! 먹먹한 느낌 전혀없고, 소리 선명도 측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또한, 서재방에서 보통 볼륨크기로 거실까지도 잘 들리는 걸 보면 나름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 듯 싶습니다.
* 캔스톤 NX101(30W, 2WAY) 제품과의 비교 관점에서는??
- NX101 제품의 경우 장점이자 단점이 저음부가 타격감이 있고, 울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반대로 고음부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부음 타격감에 다소 묻힌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해당 ATP-3제품의 경우 저음부가 NX101 만큼은 강하지 않고, 다소 약하게 들립니다만, 오히려 고음부에서는 좀 더 섬세하게 들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2RCA 단자입력이 가능해서.. RCA 오디오 케이블이 있는 경우 TV셋톱박스와 연결을 해 봤었는데요.
- 보통 TV내장 스피커의 경우 중고음부 및 소리 선명도는 좋지만, 저음부가 다소 약한 측면이 있는데요.
- 해당 ATP-3 스피커를 보조로 연결할 경우 음악 방송 시청시에는 훨씬 더 풍성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담의 최종평은?? 5만원대 중저가형 보급형 PC스피커 관점에서 이만하면 가격 대비 만족스럽습니다.
해당 가격 포지션에서 좀 더 많은 기능 추가 및 좀 더 나은 고음부, 저음부 표현을 생각하는건 한계가 있을 듯 싶고, 가격 대비 32W급의 출력, Single 진공관, 블루투스 무선 연결 지원 및 RCA케이블 연결은 제품의 매리트로 다가옵니다.
제품 선택적 측면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소리 특성은 장점인 반면에 이러한 소리 특성 때문에 고가 제품 대비 저음부/고음부 해상력 등이 다소 아쉽다고 느낄수도 있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 타격감 등이 너무 과하지 않은 무난한 음색의 중저가형 보급형 PC스피커를 찾는다면 가격 대비 충분히 괜찮은 제품인 듯 싶습니다.
장점
- 보급형 PC용 스피커로서의 충분한 음량
- 자극적이 않은 고음부/저음부의 무난한 선명도 구현
- 블루투스 5.0 지원에 따른 무선 연결의 편리함
- RCA 입력 단자 타입에 따른 TV 셋톱박스와 쉽게 연결 가능
- 대기 상태에서 노이즈가 관찰되지 않음
아쉬운 점
- 이왕이면~ 베이스 조절 노브 없음의 아쉬움
* 소리는 개인 취향, 가격도 천차만별!! 모든 판단 및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비전문 일반사용자의 부족한 사용기이니 가볍게 참조해 주시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캔스톤 ATP-3 진공관 스피커 사용기 ■■
① 상편 : SEPC, Unboxing, 설치 및 전력 소모량 확인
[링크] realitreviews.tistory.com/431
② 하편 : 블루투스/AUX모드 청음 Test 및 마무리 총평
[링크] realitreviews.tistory.com/432
PS. Review ≠ 홍보 or 네거티브!!, Review = 검토 & 비평!!, 선택 = 존중!!
** 해당 사용기는 네이버카페 미유엔 체험단을 통해서 무상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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