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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AnandTech가 문을 닫습니다!! 아난드텍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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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8/30), 글로벌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HW 전문 리뷰 및 분석 사이트인 아난드텍에 문을 닫는 다는 "아난드텍 작별인사" 최종글 기사글이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최종 작별인사글 링크 - AnandTech] https://www.anandtech.com/show/21542/end-of-the-road-an-anandtech-farewell

 

 

 

AnandTech에서 가장 어려운 뉴스 게시물을 쓰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27년 이상 컴퓨팅 하드웨어의 광활하고 거친 세계를 다룬 끝에 오늘은 AnandTech의 마지막 발행일입니다.

좋든 나쁘든, 우리는 긴 여정의 끝에 도달했습니다. AMD 프로세서 리뷰 로 시작하여 AMD 프로세서 리뷰 로 끝난 여정입니다. 우리가 지난 27년 동안 컴퓨팅 산업의 생명선인 칩을 다루는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이하 생략 --

 


ㅁ 작별 인사글 내용 중 아래 마무리 코멘트가 마음에 진하게 남는군요!

 

마지막으로, 웹의 케이블 TV화에 대한 코멘트로 이 글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Anand와 제가 수년간 소중히 여겨 온 핵심 신념은 오늘날까지도 저희 About 페이지 에 있는 AnandTech가 선정주의, 링크 미끼, 얕은 10시 뉴스 보도로 가는 길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지난 27년 동안 저희는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더 이상 그 역할을 다할 수는 없겠지만, 양질의 심층 보도에 대한 필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소셜 미디어와 변화하는 광고 환경으로 인해 얕은 선정주의 보도가 더욱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지금 당장 기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모든 분들, 또는 기술 저널리스트가 되실 분들께, 저는 여러분께 자신과 독자의 요구에 충실하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심층 보도는 항상 다른 방식만큼 섹시하거나 흥미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선정주의와 냉소주의에 맞서 사려 깊은 결론을 뒷받침하는 고품질 보도와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난드의 말을 인용하자면, "웹이 학술적 보도나 선정주의적 쓰레기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균형만 맞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 위 번역은 페이지 번역을 그대로 올렸으니 원문 참고 바랍니다.

 

 

 



● (마담 인사) Special thanks, AnandTech!

  아난드텍으로 인해서 저장장치를 배웠고, HW리뷰를 배웠고, 아난드텍으로 인해서 비평을 배웠으며, 리뷰속에 담긴 고민의 과정을 들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아난드텍 수준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비평 기사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아난텍의 핵심 신념과 기술 저널리스트에게 말씀하신 마지막 당부를 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아난드텍의 한명의 팬으로써 27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수고많으셨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신 라이언 스미스님  최종 작별 인사글 감사합니다. 




최종 작별인사글은 원문 기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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